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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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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 육아 역할 고민 [아빠의 육아] 고민 아빠의 위치 다짐 첫째만 있을때는 힘든줄도 몰랐던 육아가 둘째가 태어나고는 감당이 안되어 가고 있다 사실 첫째만 있을때는 일을 하느라 아침에 잠깐 놀아주고 밤에 들어와 잠든 첫째를 바라보는것이 다여서 육아는 온전히 와이프가 책임을 지고 있었기에 몰랐다면 지금은 일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 둘째까지 태어나 하루 종일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진이 빠지기 일쑤이다 아빠가 육아를 한다고 하지만 와이프의 역할이 더 커 힘들어 하고 있는 아내를 보고 있노라면 힘들다는 소리도 못하게 된다 코로나로 어린이집도 못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놀아줄 수 있을까 고민이 무색하게 씻기고 먹이고 재우는 것만으로도 벅찬 하루하루이다 아빠로서 와이프의 육아의 짐을 덜어주고 아이와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는 방법..
항동_푸른수목원_아이랑 산책하기 좋은 구로 수목원 [구로 푸른수목원] 비가 많이 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날씨가 선선해 집 근처에 있는 푸른수목원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부천스타필드로 장보러 갈 때 보였던 곳이었는데 한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 미뤄 뒀었는데 바람이 시원해 방문했습니다 시립수목원이라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근처의 주민분들이 많이 산책도 오시고 운동도 오시는 것 같네요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합니다 항동 저수지를 품고 있는 수목원인데요 생각보다는 습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수지에는 물고기도 있고 연꽃도 예쁘게 피어있어 아이가 신기하게 구경을 했네요 수변데크로 저수지 위를 산책 할 수도 있어 아이와 함께 구경하며 다녔습니다 데크 위 뿐만아니라 산책로에는 다양한 식물, 나무, 꽃들도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무와 꽃을 좋아하는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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